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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전기화학의 르네상스: 뇌신경컴퓨터 인터페이스(정택동/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

전기화학의 르네상스: 뇌신경컴퓨터 인터페이스

 

강사 : 정택동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

일시 : 2017. 11. 16(목) 5:00PM


 영국에서 시작된 과학혁명은 산업혁명으로 이어졌다. 인간과 동물의 육체 노동이 기계에 의해 대체됨으로써 기업과 주식 시장이 생겨나고 임금노동자가 계층으로 자리잡았으며 제국주의적 세계화가 촉발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이 시간도 우리를 비롯한 세계는 산업혁명의 결과로부터 자유롭지 않고 그 범위는 과학이나 기술, 산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인간과 자연을 보는 시각과 삶의 양태는 산업혁명 전후로 나뉠 수 있으며 법과 제도, 더 나아가 지구의 생태 환경조차도 예외가 아니다. 이제 우리는 인간의 정신 노동, 사무 노동이 인간이 만든 컴퓨팅 기술에 의해 대체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일자리와 경제 구조의 변화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철저히 분리 고립되어 왔던 인간의 마음과 정신의 영역마저도 외부 물질 세계와 연결되는 국면이 머지 않음을 예고한다. 전기화학은 오랜 전통을 지닌 학문으로서 수없이 많은 현대 기술들의 토대이지만, 이제는 차원이 다른 영역이 개척되면서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 인간이 더 이상 지구 생태계를 망가뜨리지 않으면서 현대적 편의를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 변환 수단, 뇌 속에서의 인지 활동을 컴퓨터와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직접 통로 등이 현대 전기화학의 대표적인 타겟이다. 본 강의에서는 과학혁명과 산업혁명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고, 전기화학의 발전을 매개로 새로운 과학과 기술 혁명의 본질에 대해 살펴본다

 

 

* 강연 자료는 비공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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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임현주

등록일2017-11-10

조회수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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